서원인텍은 9일 공시를 통해 장 개시전 김 회장이 자사 주식 200만주를 주당 6550원에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들에게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200만주나 되는 주식을 처분했지만 김 회장측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합쳐 여전히 57.44%(1068만3000주)나 된다.
서원인텍은 이번 매각은 2007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지분매각이라며 유동성 확충이 목적이므로 추가 매각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