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여천NCC(공동대표 박종국 홍동옥)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관절수술을 지원하는 사회봉사활동 '관절사랑 운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관절질환으로 고통 받는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과 노인요양보호시설 입소자, 생활형편이 어려운 여수지역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료에서부터 수술, 간병까지의 모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료관절 수술 희망자는 여천NCC㈜ 홈페이지(www.yncc.co.kr)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아 여천NCC 총무팀으로 우편접수를 하거나, 여수시 읍/면/동사무소에 접수를 하면 된다.
여천NCC와 함께 여수애양병원, 여수시청,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수시사회복지사협의회, 한국스트라이커 등 기관이 동참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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