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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뜨거운 태양에서 자란 '바나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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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돌 실론 바나나'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는 9일 스리랑카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자란 '돌 실론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돌 실론 바나나'는 스리랑카의 뜨거운 태양과 청정 지역 인도양의 맑은 공기 아래 자라 쫀득하고 달콤한 식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스리랑카는 '동양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깨끗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열대성 기후와 우기로 인해 바나나 등의 농작물의 성장이 좋은 지역 중 하나다.

나호섭 돌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스리랑카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청정한 자연 환경으로 인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바나나가 재배되기 좋은 최상의 원산지 중 하나"라며 "뜨거운 태양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자라 태양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는 '돌 실론 바나나'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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