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룻 레시피'는 다양한 과일 레시피 및 과일 영양 정보를, '돌 아이랜드'는 과일을 이용한 게임을 제공한다.
또과일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목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바구니', 간단한 메모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장', 조리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타이머' 등 과일 요리에 유용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모든 과일 레시피는 화면 캡쳐가 가능하며, 멀티미디어문자서비스 (MMS),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같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가족, 친구, 동료에게 공유 가능하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바쁜 일상 속 올바른 영양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 만점의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돌 코리아는 수험을 앞둔 학생부터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싱글여성, 직장인, 등산객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바나나로 대한민국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11월 한달 간 '힘나는 바나나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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