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보한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점수인 별 3개를 받은 영국 레스토랑 ‘고든 램지’의 전 수석 셰프 출신으로 두바이의 알 문타하, 시드니의 베이스워터 브라세리 등 유명 레스토랑 셰프 경력을 지니고 있다.
대런 보한은 "건강한 식재료로 질 좋은 요리를 추구하는 크라제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고객의 풍미와 선택을 폭을 넓혀주는 ‘배려하는 메뉴’를 통해 크라제를 찾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민병식 크라제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식재료의 영양을 살리고 외식 트렌드에 맞게 '맛'과 '멋'을 추구하는 대런 보한만의 메뉴 개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크라제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외식 리딩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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