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건수가 지난 주 대비 2만7000건 감소해 36만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시장 전망치인 37만9000건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은 38만2750건에서 38만3500건으로 늘었다.
21일부터 실업보험을 연속으로 신청한 수급자수는 333만명에서 328만명으로 줄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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