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이라면 한 번은 던져봤을 수류탄. 그러나 수류탄 내부 모습을 본 사람들은 거의 없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류탄의 내부를 보여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쇠구슬의 크기는 바깥에 위치할수록 크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작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폭발할 때 금속 파편이 퍼져 살상 범위를 더 확대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줄은 몰랐네. 처음봐요", "알맹이가 다 다르다는 게 신기하네", "이런 무기를 만들 생각을 어찌했는지 참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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