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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교육감 "학교별 쇠고기 원산지 조사하라"

최종수정 2018.08.16 13:30 기사입력 2012.04.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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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김상곤 경기도교육감(사진)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논란과 관련, 학교별로 쇠고기 원산지를 조사하라고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또 5월1일 출범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전담부서가 행복한 학교 실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30일 월례직원회의에서 도교육청이 5월 한 달동안 학교급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과 관련해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논란이 있으니, 학교별 쇠고기 원산지 조사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무상급식은 친환경 급식이지만 친환경 급식의 기준과 원칙아래 식재료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부모와 교육가족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교육청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오는 5월1일부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해 출범하는 '학교인권지원단'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교인권지원단은 생활인권 담당과 학교폭력 담당 등 2개의 팀으로 구성되며, 향후 2개의 팀이 추가된다.
생활인권 담당은 장학관, 장학사 4명, 주무관 2명으로 꾸려지며 ▲학생 인성 및 안전교육 ▲학생 자치활동 및 생활규정 ▲Wee프로젝트 운영 및 체험학습 운영 ▲학생인권옹호관 운영 ▲학생생활인권기본계획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반면 학교폭력 담당은 장학사 4명, 학교폭력전문가(5급 상당), 주무관, 상담사 등으로 짜여지며 ▲학교폭력근절 종합계획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연수 ▲대안교육 및 학업중단 숙려제도 ▲학교폭력 치유캠프 ▲배움터지킴이 운영 ▲117학교폭력신고 전화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김 교육감은 오는 5월6일로 취임 3주년을 맞는다. 김 교육감은 취임후 혁신교육, 무상급식, 학생인권 선언 등 굵직한 경기교육 플랜을 구상, 발표하며 대한민국 교육에 새바람을 불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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