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중앙선 전동열차 이용편의 개선대책 마련…8·6량 혼용운행, 자전거이용시설 확충
코레일은 30일 중앙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덕소행 전동열차 연장 운행 ▲8량 편성추가 ▲자전거전용열차 운행 등의 대책을 마련해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5월 중순부터는 운행열차 중 4편성을 8량으로 늘려 차내 혼잡이 가장 심한 출·퇴근시간 때(오전 7시30분~8시, 오후 6시~7시30분)에 집중배치 된다.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으로 늘어난 자전거이용객들을 위해 모두 2개 편성을 자전거전용열차로 고쳐 5월 중순부터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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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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