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량 점검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강희 감독이 27일 황보관 기술위원장과 함께 유럽 출장을 떠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출장의 목적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FC바젤)의 컨디션 점검과 면담을 위한 자리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30일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모의고사를 거친 뒤 6월8일 카타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 첫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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