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브라 '트러스티 러스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브라골프의 '트러스티 러스티' 웨지(사진)가 화제다.

1998년 숏게임의 대부 필 로저스가 고안한 제품이다. 카본 스틸로 제작됐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페이스를 의도적으로 부식되게 만들어 스핀량을 극대화시켰다는 대목이 독특하다. 이 때문에 시간이 흘러 녹이 생길수록 더욱 가치가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실제 오리지널모델은 여전히 중고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신형 모델은 레이저 정밀 기술을 동원해 미국골프협회(USGA) 그루브 규정에 적합하게 제작됐다. 크롬 보다 약 7% 정도 부드러운 미가공 상태의 순수 8620 카본 스틸에 도금을 하지 않아 페이스만 부식된다. 트라이 바운스 솔이 최적의 관용성을 보장한다. 러스티와 블랙PVD, 사틴 등 3가지 타입이 있다. 렘킨그립이 클럽의 진동을 줄여준다. 20만원. (070) 7018-0880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