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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채운현상…'무지갯빛 구름' 화제

최종수정 2012.04.20 08:49 기사입력 2012.04.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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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채운현상 '화제'

▲ 강릉 채운현상(사진: 기상청)

▲ 강릉 채운현상(사진: 기상청)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강릉 지역 상공에서 구름에 색채가 나타나는 채운현상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19일 "강릉에서 이날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고도 3km의 고적운(중층운)에서 채운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채운(彩雲. irisation)현상은 태양광선의 회절에 의해 구름에 색채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태양으로부터 30도 또는 그 이상 떨어진 곳에서 관측된다.

주로 녹색 또는 복숭아색 등의 무지갯빛으로 보이며 얼음으로 구성돼 있는 얇은 구름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지난해 강릉에서 포착된 채운현상은 9건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이날처럼 1시간40분가량 오래 지속된 것은 드물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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