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환은행과의 계좌개설 서비스 제휴를 통해 NH농협증권의 계좌개설 가능 은행은 총 11개 은행 1만1095개 지점으로 늘었다.
또 NH농협증권 홈페이지나 HTS를 이용해 주식,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외환은행 신규고객은 물론 11개 제휴 은행에서 NH농협증권 신규개설계좌를 통해 처음으로 거래한 고객은 3개월간 수수료(유관비용제외)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영프로 제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영프로 서비스 신청을 하게 되면10만원이상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주식매매는 최대 2억원, 선물매매는 최대 10억원의 매매수수료까지 돌려받는다. 일반 투자자는 수수료 없이 매매를 할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되며, 이는 업계 최초 서비스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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