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 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로 0.4% 상승했던 2월에 비해 완만한 수준의 상승세다.
갤런 당 3.94달러까지 치솟았던 휘발유 가격이 지난 11일(현지시간) 3.91달러로 하락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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