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사철을 맞아 조리용기, 그릇 등 주방용품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주방용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규격(28cm)보다 직경이 2cm 넓은 '키친아트 다이아몬드 프라이팬(30cm)'을 시중가 보다 30% 가량 저렴한 1만원에 내놓았다.
해외 브랜드 주방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180년 전통의 독일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칼슈미트'의 '식·과도 7종 세트'를 시중가 대비 40% 저렴한 5만5000원에 마련했다. 그릇 상품을 낱개 구매 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공기'와 '대접' 상품으로만 구성한 '코렐 이지위켄드 공기·대접 세트(8개)'를 낱개 구매 시보다 20% 저렴한 6만4000원에 살 수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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