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美 새한은행 인수 무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086790 KOSPI 현재가 121,9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83% 거래량 482,755 전일가 120,900 2026.04.24 14:01 기준 관련기사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새 여신협회장 선거 속도 올린다…"카드론 대출규제완화 목소리 전해달라" 의 미국 새한은행 인수가 무산됐다.
하나금융은 새한뱅콥 지분 51%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전격 해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협상 과정에서 새한 측이 MOU 내용에 대한 변경을 요구하는 등 이견이 커 MOU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월 새한은행의 지주사인 새한뱅콥과 지분 51%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하나금융은 새한은행의 지주사인 새한뱅콥의 신주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51%를 확보한 뒤 최대주주 자격으로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협상 무산으로 하나금융의 미국 시장 진출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특히 외환은행의 미국 영업망을 복원하기 위해 새한은행을 활용하려던 계획도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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