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과정만 수강할 아태지역 근무 금융인력들은 오는 8월 10일까지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원은 올해 처음으로 홍콩에서 IFID과정개설을 주관함으로써 아태지역 금융전문인력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교육생들과 해외 금융실무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과정의 교육기간은 5월 9일부터 9월 1일까지며, 이중 일주일간은 홍콩 현지 호텔에서 국제시장에서의 채권·금리파생상품 투자 및 거래, 위험관리 등을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인증시험에 합격할 경우 국제 채권·파생상품운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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