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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3.8억달러 규모 카타르 신도시 인프라 공사 수주

최종수정 2012.05.02 15:40 기사입력 2012.04.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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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과 칼다리 LREDC사장이 루자일 신도시 인프라 건설 공사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과 칼다리 LREDC사장이 루자일 신도시 인프라 건설 공사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총 3억8550만달러 규모의 카타르 루자일 신도시 인프라 건설공사를 따냈다.

은 최근 카타르 루자일부동산개발주식회사가 발주한 루자일 신도시 인프라 건설공사 2건에 대한 계약을 카타르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22㎞ 지역에 전체 35㎢ 규모로 조성되는 루자일 신도시의 인프라 조성공사다. 삼성물산은 도로, 지하차도, 교량, 변전설비 등을 건설하게 된다.

2014년 7월 준공 예정인 CP5B 구간은 11.4㎞의 도로와 2개의 지하차도,
3개의 변전소 등 신도시 내부 연결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CP3A 구간은 390m 현수교를 포함해 총 연장 952m의 신도시내 섬지역 연결교량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3년말 준공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계약으로 교량,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카타르 건설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에서는 철도와 도로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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