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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용인 동백 주거성능연구소 개관

최종수정 2012.04.09 11:10 기사입력 2012.04.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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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와 결로, 층간 소음 없는 아파트 짓겠다"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 전경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 전경


삼성물산이 주거성능분야 기술력을 집중 실험하고 검증할 대규모 주거성능연구소를 개관했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은 오는 2015년까지 결로와 누수가 없고, 층간소음 관련 1등급 성능을 갖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단열과 방수·소음·환기 등 주거 성능과 관련된 실험과 검증을 위한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916㎡ 규모의 주거성능연구소를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주거성능연구소는 단열과 소음·방수·환기·정보기술(IT) 등 5대 주거 성능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는 총 5개의 실험실과 기술과 자재 및 설비 등을 실제 상황에 맞게 검증할 수 있는 6개의 실제 세대 샘플로 구성돼있다.

실험장비만 총 38가지에 이르며 총 55개 항목에 걸쳐 실험과 검증 등을 수행하게 된다.

5개의 실험실에서는 ▲내외부의 온도차로 인해 물방울이 생기는 결로 현상을 비롯해 ▲주차장 등 바닥의 단열성능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 및 방수 성능▲ 각종 첨단설비 및 공조시스템을 연계한 그린빌딩 솔루션 등과 관련된 기술과 공법, 자재 등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6개의 주거 샘플에서는 실제 현장 적용을 통해 단열과 소음과 방수, 공기질 등 주거 성능 분야에 대한 실증과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냉난방 설비, 홈스마트와 관련된 각종 제품 등의 검증작업이 이뤄진다.

삼성물산은 특히 주거성능연구소 개관과 동시에 주거성능분야 대한 현장 검증이 가능한 이동 실험실을 운영한다. 이동 실험실은 차량에 각종 실험도구를 갖추고 아파트 등의 건축현장에서 직접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의 자재와 시공 상황에 대해 실험과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주거성능연구소에서의 실험과 검증을 통해 2015년까지 단열과 방수, 소음 등 주거성능분야에서 최고 등급의 기술력을 확보해 래미안 단지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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