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5가구 초대형 단지…881가구 일반분양
삼성물산 과 대우건설 이 이달말 서울 마포구 아현동 635번지 일대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래미안푸르지오는 지하6층 ~지상30층 44개동 3885가구 규모다. 이 중 88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3구역은 아현뉴타운 중 최대규모로 마포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5분 내에 갈 수 있는 거리로 교통여건이 좋다.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도 걸어다닐 거리다.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조경이 꾸며지고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실내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에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견본주택이 마련된다. 문의 02-749-7973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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