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쌍용건설 이 전북 군산에 분양하는 '군산 지곡 쌍용 예가'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3.1대1의 경쟁률로 대부분 마감됐다.
청약접수에는 총 77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11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84㎡A는 118가구 모집에 795명이 청약해 최고 6.74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A, 747㎡A도 각각 5.49대1과 4대1을 보였다. 74㎡B는 0.94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이뤄진다.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군산 지곡 쌍용 예가'는 군산 최초로 4베이(59㎡A, 74㎡A) 또는 정면과 측면에 창이 있는 2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한 단지라는 점을 내세워 지난 30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현재까지 3만여명이 방문했다. 문의 080-026-0777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