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만 청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내 계획은 임기가 끝난후 자리를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슐만은 이날 납세자들을 위한 서비스와 기술 개발 등 임기 중 달성한 성과에 대한 연설을 한 직후 처음으로 자신의 임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슐만 청장은 국세청이 장기적 기술개발을 위해 사용해온 예산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최근의 기술개발은 납세 신고 과정을 단축시키는 등 상당한 의미를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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