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시 1년 6개월여 만에 주식 약정 거래대금 100조 돌파
4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2010년 7조원 수준이던 스마트폰 주식거래 약정대금은 지난해 64조원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일까지 29조원을 돌파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2012년 한해 만으로도 100조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키움증권은 태블릿 PC용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영웅문T’, 선물옵션 거래 어플리케이션 ‘영웅문 SF’, FX마진 거래 어플리케이션 ‘영웅문 S World’, 투자정보방송 어플리케이션 ‘채널K’, 웹 트레이딩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새로운 서비스 런칭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