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리온테크는 지난 3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심사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오리온테크는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상장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으면 올해 7월쯤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8월 설립된 오리온테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본금 15억원, 자기자본 138억원의 규모를다. 지난해 매출 371억원, 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격은 7900~89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85억~95억원 이다. 공모주식은 107만2000주을 계획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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