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CCFA)는 2일 프랑스에서 1~3월 사이 판매된 신차는 전년동기 대비 21.7% 감소한 50만7000여대라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현대기아차는 1만4000여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4.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현대차는 3월에만 2760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53.1%의 기록적인 신장률을 보였다.
1~3월 사이 독일 메르세데스 자동차와 BMW그룹도 각각 24.2%, 8.4% 신장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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