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 "지난해 재정적자 규모가 당초 목표로 했던 GDP 대비 5.7%를 초과 달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지난해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꾸준히 늘어 당초 목표(84.9%)보다 많은 GDP 대비 85.8%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은 2013년까지 각 회원국이 재정적자 비율을 3%로 유지하고 공공채무는 60%를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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