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식 CXC 사장(사진 우)과 엔조 지오아친 이베코 수석부사장이 지난 30일 이태원동 CXC 본사에서 한국 공식 수입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CXC는 이번 수입총판계약을 통해 이베코의 국내 독점 수입총판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내 인증 준비 및 네트워크를 재정비한 후 오는 8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판매 모델은 대형 트럭인 ‘트랙커(25.5t 덤프)’와 ‘스트라리스(트랙터)’ 두 차종이며, 연내에 소형버스 데일리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베코는 유럽, 남미, 중국, 러시아 등 전세계 160여 개 국가에 총 5000여 곳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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