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에서 기획한 '이것이' 시리즈는 지난 1월 '32인치 LED TV'를 시작으로, 2월에는 2탄으로 '42인치 LED TV'를 출시했고, 이번에는 TV에 이어 개인용 데스크톱인 '이것이PC'를 기획했다. '이것이PC'(29만 9000원)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현대Hmall을 통해 100대 한정 판매한다.
'이것이PC'가 자랑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더욱 빨라진 부팅 속도다. 추가 장착된 SSD방식의 디스크로 부팅을 하도록 돼있어 기존에 1분 정도 소요되던 부팅 시간이 12초로 단축됐다.
또한 컴퓨터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TG 삼보서비스의 출장 A/S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혹여 PC 사용중에 불편이 생기더라도 집에서 손쉽게 컴퓨터 전문 브랜드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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