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150캐럿에 달하는 '통큰' 다이아몬드 반지가 화제다.
스위스 보석업체 샤위시 주얼리는 최근 다이아몬드 원석을 통째로 가공해 만든 반지를 스위스 바젤 박람회에 전시했다.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전남편 리처드 버튼에게서 받은 30캐럿짜리 다이아반지나 팝가수 비욘세가 남편인 랩퍼 제이지로부터 받은 18캐럿짜리 반지도 이 반지 앞에선 빛이 바랜다.
회사 대표 모하메드 샤위시가 레이저 가공으로 제작한 이 반지는 완성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가격은 7000만 달러(794억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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