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 컨퍼런스보드는 2월 경기선행지수가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6%를 웃도는 수치다. 0.4% 상승한 것으로 발표됐던 지난 1월 경기선행지수는 0.2% 상승으로 수정됐다.
경기 선행지수는 3~6개월 후의 경제 동향을 판단할 수 있는 선행지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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