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전 직원 대상으로 SNS 교육 실시
구는 최근 IT환경 변화에 맞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매체를 통해 구정을 알리고 구민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전 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구민 정보화 교육 과정에 ‘스마트폰 활용’과 ‘소셜 네트워크’과목을 신규로 편성해, 구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규 과정 외에도 'KT IT서포터즈'의 지원으로‘소셜 네트워크 활용’특강도 2개월 과정으로 진행 되고 있어 구민들이 SNS를 보다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 관계자는 “ 앞으로 SNS를 구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해 구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199개 강좌에서 5,1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영등포구 전산정보과( ☎ 2670-4266 )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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