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로 42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42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출품된 작품은 1,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1종), 금상(1종), 은상(2종), 동상(6종), 장려상(10종), 특선(28종), 입선(52종)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특선 이상의 수상작은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 삼성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하게 된다. 경기도는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 23회, 우수상 16회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행사의 입상작 100종과 추천작 20종을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제3~4 전시장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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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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