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부총재보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고 한은 외화자금국과 금융시장국 팀장을 거쳐 국제국장을 역임하면서 통화정책과 외환정책 수립 및 운용실무 경험을 쌓았다.
한은은 "김 부총재보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합리적인 원칙주의자로 정부와 학계, 시장 등과 폭넓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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