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프로당구 김가영 선수 후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협약 체결로 김가영 선수는 향후 1년간 이트레이드증권을 메인 스폰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에서도 회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고 국내외 대회 출전을 위한 지원금을 후원 받게 된다.
후원협약 체결식에서 김가영 선수는 "세계랭킹 1위이지만 특별한 지원을 받지 못했었다. 당구선수로서 처음인 이번 기업후원을 계기로 한층 마음이 든든해져 앞으로 경기에 전념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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