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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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추신수(클리블랜드)가 멀티히트를 때리며 막바지 담금질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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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9일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12일 텍사스전 이후 일주일 만에 멀티히트를 때리며 시범경기 타율을 3할2푼1리로 끌어올렸다. 3일 만에 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1회부터 안타를 때리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루크 호체바의 커터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러스 캔슬러의 타석 때 2루 주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함께 더블 스틸에 성공, 2루를 밟았다. 시범경기 첫 도루. 하지만 캔슬러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3회 호체바를 상대로 두 번째 안타를 때렸다. 시속 150km의 직구를 받아쳐 2루수 방면으로 흐르는 내야안타로 연결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카를로스 산타나의 타석 때 2루를 훔치다 아웃됐다. 5회에는 시범경기 네 번째 타점을 추가했다. 무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호아킴 소리아의 직구를 때려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7회 2루수 땅볼로 한 차례 더 물러난 뒤 다음 수비에서 채드 허프만과 교체돼 경기를 마감했다. 클리블랜드는 선발 조시 팀린의 4이닝 10피안타 6실점 부진 속에 4-6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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