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 내정자는 현재 하나은행 전략사업그룹을 총괄하며 스마트뱅킹, e비즈니스 등 신사업과 정책금융, 증권, 외환 등 전략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다.
하나SK카드는 정 사장 내정자와 함께 모바일카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전략사업인 체크카드 활성화는 물론 하나금융그룹과 SK그룹의 시너지 확대, 외환은행 카드사업부문과 협력 강화로 업계 5위권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하나캐피탈은 차기 대표이사로 이영준 하나은행 부행장보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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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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