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 범죄 예방 교실에 참여해 일진 시절이었던 당시를 고백했다.
“나는 과거 흔히 말하는 일진이었다”고 고백한 임윤택은 “고교 시절에는 2년 동안 정학을 맞기도 했고 학교를 옮기기도 했다.”며 “때리는 자와 맞는 자의 위치는 5년 후면 바뀐다.”고 충고했다.
한편 이날 수서 경찰서 이광석 서장은 울랄라 세션 멤버를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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