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지난 2010년 대장암 4기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며 한 달 전 상태가 악화돼 광주보훈병원에 입원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병세가 호전돼 암 투병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펼쳐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18일 오전 9시 광주보훈병원에서 진행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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