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은 올해 '몽벨로 업그레이드 할 때입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몽벨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등산 고수를 위한 아웃도어 장비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공감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는 "작품 선택시 까다롭고 신중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한석규의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와 최고라는 상징적 가치를 브랜드에 담아, 대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는 것은 물론, 몽벨의 경량화 기술력이 적용된 장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설득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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