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용접 전문 기술인력 양성 ▲국제적 인증 용접관련 기술자격과정 운영 ▲용접 기술혁신을 위한 전문강좌 개설 ▲용접분야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 창출과정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은 "동반성장의 실질적 확산을 위해 앞으로 금형, 주조 등 5개 뿌리산업 조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뿌리산업의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기업 제품의 고급화와 융합화를 적극 뒷받침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세 용접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대기업의 뿌리기술 완제품 경쟁력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민진 기자 asiakmj@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