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5일부터 총파업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연합뉴스가 오는 1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노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이 84.1%를 기록해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총 조합원 504명 중 471명이 참여, 투표율은 93.45%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연합뉴스는 총파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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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합뉴스 노조는 박정찬 사장의 연임을 반대하며 사측과 갈등을 벌여 왔다.
노조는 파업 결의문에서 "연합뉴스는 박 사장 취임 이후 근로여건 악화, 정권 편향적 불공정 보도, 사내 민주주의 퇴보, 인사 전횡을 겪어왔다. 이제 더는 견딜 수 없기에 연임저지 투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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