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업교육훈련 사업은 지난해보다 110개 과정, 2055명이 늘어난 411개 과정과 9255명 규모로 운영되며 지원 예산도 48억원에서 72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밖에도 취업유망 과정 263개와 녹색생활 서비스 분야의 녹색과정 13개, 전문기술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과정 23개가 운영된다.
장애인전담 새일센터로 지정된 강남 새일센터에서는 장애인 대상 특화 취업과정이 생겼고, 북한이탈여성 대상으로 중국어 능력을 활용한 '중국어 무역사무원' 등도 시범 운영한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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