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인재 후보들이 우수한 인적 자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소속감을 느끼며 이 나라와 세계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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