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입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7일 광교현장 2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신도시정책관 주재로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민원 처리 계획과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특히 대중교통과 관련해서는 입주자들의 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공사 및 어린이 안전 통학 등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학교 및 치안 대책도 구체적으로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 밖에도 광교로 조기개통 및 광역버스 운행 등 해결된 현안과 공원 조성 현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광교신도시는 현재 6800여 세대가 입주를 마쳤으며 올 연말까지 1만5000세대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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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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