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엠이는 환경 관련 엔지니어링, 환경 플랜트 공사, 산업설비 공사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당사의 대형 석탄화력발전 보일러를 비롯한 발전설비 분야와의 신재생에너지, 바이오가스, 폐기물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텍 관계자는 "오는 8일에 예정된 상장위원회에서 개선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개선기간을 부여 받을 시 개선기간 부여조건에 따른 이행실적, 개선계획 이행결과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재무적 안정성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을 확고히 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상장유지를 통한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