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빕스 샐러드바는 화려하고 세련된 로마 음식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고대 로마시대부터 로마인들의 식재료로 사랑을 받아온 아티초크(artichoke), 로메인(Romaine)을 비롯한 다양한 채소와 견과류를 활용해 맛의 깊이와 건강함을 더했다.
또한 새우와 각종 야채가 들어가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씨푸드 필라프', 크림소스 위에 살라미, 치즈를 올린 후 구워낸 로마 스타일의 '비앙카 피자', 알싸한 마늘맛을 느낄 수 있는 '갈릭칩 알리오 올리오'와 치즈, 다양한 야채 등을 넣어 간편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피아디나' 등도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빕스는 샐러드바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지난해 지중해와 플로렌스, 뉴욕 등 색깔 있는 세계 식문화와 메뉴들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건강한 식재료와 향신료로 맛을 낸 로마 스타일의 샐러드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우면서 빕스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메뉴들로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라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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