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경원 "남편 통해 기소 청탁한 적 없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나경원 새누리당 전 의원은 남편인 김재호 판사를 통해 자신을 비방한 누리꾼에 대한 기소를 청탁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나 전 의원은 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자위대 행사 참석 논란과 관련해 저를 비난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고발을 검토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기소된 사건(이완용 사건)을 배당 받은 박은정 검사는 지난 2006년 1월 중순경 불과 10여일 정도 사건을 담당했을 뿐"이라며 "박 검사는 기소과정을 실질적으로 담당했던 검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