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2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잔여물량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 4층, 지상 13~25층 32개 동, 총 2422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평촌신도시와 길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어 평촌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의 110㎡형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할 때 최대 약 11.8㎡ 정도의 면적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주차공간은 기존 아파트보다 폭이 10cm 넓은 2.4m로 적용했다. 한 가구당 1.55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3774면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또 단지 안에 찜질방과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북카페, 대형 휘트니스 센터, 골프장, 스크린 골프장, 공부방으로 구성된 지역내 차별화된 커뮤니티센터가 제공된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47번 국도, 흥안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봉담 간 고속화 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주변 신도시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입주는 2012년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는 범계역 1번 출구에서 안양시청 방면으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
문의전화 1566-2422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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