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는 동국대학교, 전북대학교, 공주대학교, 대구대학교, 대진대학교, 충주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앞으로 표준협회는 이들 6개 대학과 함께 '퍼플카우 마케터 양성', '그린 컨설턴트 양성', '품질·에너지 슈퍼 루키', '품질·환경개선 슈퍼 루키', 'KS품질관리 슈퍼 루키' 등 6개(200명 규모)의 연수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오재원 인적자원본부장은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구성했기 때문에 업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면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교육생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취업난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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