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그랑 리저브 시리즈는 평균수령 60년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원료로 만든 와인이다.
'뷰마넨 그랑 리져브 까르메네르(Viu Manent Gran Reserva Carmenere)'는 까르메네르 품종 100%를 프렌치 오크와 아메리카 오크 에서 각각 숙성시킨 와인으로 달콤한 허브향이 일품이다.
'뷰마넨 그랑 리져브 말벡(Viu Manent Gran Reserve Malbec)'은 말벡 93% 쉬라 7%의 비율로 블렌딩 된 와인이다. 커런트, 자두, 모카향과 함께 균형감이 뛰어나다.
윤정호 와인센터 대표는 "뷰마넨은 칠레와인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이라며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소규모 오리지널 와인만을 생산해 내는 고집스러운 와인 메이커"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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